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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2일 주일오전예배_사랑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재해석
첨부파일 : 주일오전예배_20230312.pptx

 

 

 

사랑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재해석

 

생명교회 김태완 목사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5: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5: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5: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어떻게 사셨습니까?

봄 날씨가 따뜻하네요. 기온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활동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지금 애즈베리 부흥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관심이 높습니다.

미국도 그렇고 한국도 기독교 세계가 침체로 들어간 지금 부흥을 꿈꾸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그래서 애즈베리 부흥이 미국에서도 관심이 집중된 이유이고 한국도 그렇습니다.

애즈베리 부흥은 애즈베리 대학교 정규채플(28) 후 몇 명의 학생들이 남아 기도하기 시작한 이후 학생들이 계속 모여들어 예배가 계속되었습니다. 이 부흥을 미국의 뉴스에서도 방송하였고 많은 지역에서 이 부흥에 참여했습니다.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224일 이후부터 예배를 더 이상 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이 부흥이 다른 대학교로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애즈베리 부흥이 참이다’, ‘거짓이다는 논란이 있습니다.

엘리야 드레이크(Elijah Drake)를 비롯한 동성애자들이 8일 동안 찬양 인도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사도운동과 연관되어 있을 수 있다는 의심도 있습니다. 더치 쉬츠(Dutch Sheets)가 애즈베리 부흥이 일어나기 전에 다음세대 부흥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언적 메시지를 전했다고 합니다. 더치 쉬츠를 저는 신뢰하지 않습니다. 거짓 예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거짓 예언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분별해야 합니다. 분별이 어렵다면 예언을 신뢰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신사도운동의 폐해를 경험한 한국 교회는 애즈베리 부흥에 대해서 무비판적으로 참된 부흥이라고 받아들일 수는 없을 것입니다. 현재 애즈베리 부흥을 분별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진행과 열매를 통해 분별해 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한국 교회에 중요합니다. 물론 미국에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한국 교회와 미국 교회 모두 침체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부흥을 주셔야 다시 일어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일어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생각해 볼 것은 왜 미국은 다른 나라에서 쉽게 발견하기 힘든 영적 대각성을 경험해 왔는가란 질문입니다물론 영국과 다른 나라들과 한국도 부흥을 경험했지만 미국은 이런 부흥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우리 한국 교회가 깊게 생각해 볼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즈베리 부흥이 다시 영적 대각성운동으로 전개될 것인가는 그래서 한국 교회에도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그 부흥의 물결이 한국 교회에도 밀려 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모두 겸손하게 분별하면서 하나님의 살아있는 부흥을 사모했으면 합니다. 아멘.

https://youtu.be/LgNRJQd_bjU

https://youtu.be/jala1FpEjiM

https://youtu.be/B1x8zWfsKVk

https://youtu.be/5dVFV86EibQ

https://youtu.be/MnB3Z-JmDtM

https://youtu.be/99UH_QIrWWU

https://youtu.be/jqNQZPuZQ-o

https://youtu.be/ubDUpIf8stg

https://youtu.be/_YBVULQExEc

https://youtu.be/At0kb2z1QR4

 

오늘 본문을 사랑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재해석이라는 제목으로 증언하고 선포합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라는 계명은 레위기 19:18에 나옵니다(카슨, 197). 그러나 네 원수를 미워하라는 문구는 구약에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지만 시편 139:21-22; 26:5; 신명기 7:2; 30:7 등을 통해 유추할 수 있습니다(헤그너, 269). 이를 통해 바리새인들은 네 원수를 미워하라고 명백히 말하고 있는 성경 구절은 전혀 없음에도,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원수들을 향한 미움에 대한 구약 본문들 중 일부를 재해석한 것같습니다(바톤 외, 176). 그래서 예수의 말씀을 듣던 청중들이나 마태복음의 독자들은 이 문구에 대하여 거의 아무런 거부감도 나타내지 않았을 것입니다(헤그너, 269). “그들에게는 이웃이라는 말은 동족인 유대인들을, 그리고 원수라는 말은 이방인들을 의미했습니다(헤그너, 269-70).

 

본문을 통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웃은 누구이며 원수는 누구인가란 질문을 해야 합니다(리델보스, 187).

성경은 한 바리새인이 내 이웃은 누구니이까’(10:29)라고 물었을 때 예수께서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바톤 외, 176). 이를 통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1세기 당시에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의 전통에 의해 해석하여 하나님의 근본 취지와 목적과 달리 해석했음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이웃의 범위를 좁게 해석하여 이방인들을 원수처럼 여기는 데까지 나간 유대인들을 향해 이웃의 범위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사랑의 대상에 대해서도 재해석하셔서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구체적인 예를 들어 주셨습니다. 앞으로 제자들에게 원수로 여겨질 박해하는 자들을 위해 취할 행동은 그들을 사랑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말씀을 따를 수 있겠습니까? 정말 쉽지 않은 가르침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이 수준이 요구됩니다. “원수에 대한 진정한 사랑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모든 제자들의 특성인 내적 의입니다(양용의, 111). 그들은 하나님이 원수들조차도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본받아 온전한’(τέλειος-텔레이오스)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제자들이 가져야 할 더 나은 의하나님 나라의 의는 성부 하나님의 성품을 닮는 것입니다(헤그너, 271).

 

48절을 사랑에 대한 결론으로 보는 견해(리델보스, 191)도 있지만, ‘전체 대립 명제에 대한 결론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카슨, 200). 이렇게 주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요구하신 의는 더 나은 의하나님 나라의 의이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입니다. ‘성부의 온전하심은 마 5:8에서 언급된 마음이 청결한 자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순결한 사람으로 이해할 수도 있고 두 마음을 품지 않는 사람으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헤어, 79). 이 땅에서 완전성화를 이룰 수 있다고 보는 감리교와 성결교 등은 도덕적 결점이 없고 악한 의도도 없는 순결한 사람으로 이해할 것입니다(헤어, 79). ‘성부의 온전하심하나님의 거룩과 깊은 관련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것’(4:13)과 관련이 있습니다. 신학적으로 이것과 관련된 것은 칭의성화입니다. 장로교는 완전성화를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칭의성화의 모든 과정이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칭의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구원이 완성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성화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가르쳐 주신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를 실천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이에 대해 본을 보여주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 길을 오르셨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고 조롱하고 사형 선고를 내린 사람들을 향해 무엇을 기도하셨습니까?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23:34).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스데반 집사님도 사울(바울)과 유대인들에게 돌에 맞아 죽으시면서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예수 그리스도와 스데반 집사님을 따라 그런 고백과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 이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박해를 통해 죽으면서 이런 고백을 했을 것입니다.

 

손양원 목사님의 사랑에 대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들어 봤을 것입니다.

1948년 발생한 여순사건 때 그의 두 아들 동인과 동신이 죽었습니다(나무위키, 손양원). 그 두 아들은 우익 학생 단체인 전국학생연맹에 소속되어 활동했는데 이를 안 좋게 본 반란군 세력이 그들을 살해한 것입니다(나무위키, 손양원). 이에 대해 손양원 목사님은 두 아들의 장례 예배 때 감사기도를 했습니다(나무위키, 손양원). 그리고 그는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자신의 아들로 삼겠다고 했고 반란군 인사 중 안재선이 두 아들을 확인 사살했다고 자백하자 이를 용서하고 그를 자신의 양자로 삼았습니다(나무위키, 손양원).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인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기도 그리고 이를 따라 순교하면서 용서와 기도를 보여준 스데반 집사님과 자기의 두 아들을 죽인 안재선을 용서하고 양자로 삼은 손양원 목사님을 따라 사랑과 용서, 그리고 기도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참고문헌

 

나무위키. “손양원”. https://namu.wiki/w/%EC%86%90%EC%96%91%EC%9B%90. 2023.3.11.접속.

양용의. 마태복음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서울: 한국성서유니온선교회, 2005. 3, 2008.

Barton, Bruce B., Fackler, Mark., Taylor, Linda K., Veerman, David R. Matthew. 바톤 외. 전광규ㆍ김진선 옮김. LAB 주석 시리즈 마태복음. 서울: ()한국성서유니온선교회, 2009.

Carson, D. A. Wessel, Walter W. Liefeld, Walter L. Matthew, Mark, Luke. EBC. Zondervan, 1984, 엑스포지 터스 성경 연구 주석 :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서울: 기독지혜사, 1985.

Hagner, Donald A. Matthew 1-13. WBC. Nashville: Thomas Nelson Publishers, 1993, 채천석 옮김. WBC: 마태 복음(). 서울: 도서출판 솔로몬, 2009.

Hare, Douglas R. A. Matthew. INT. John Knox Press, 1993, 한ㆍ미 공동주석편집 번역위원회 편. 현대성서주석: 태복음.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01.

Ridderbos, Herman N. Het Evangelie naar Mattheüs I. 오광만 옮김. 마태복음 (). 서울: 여수룬, 1990. 5,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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