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따돌림진단척도(숫자가 높을수록 강도가 큼. 1.2.3.4.)

1. 나는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로부터 위협이나 협박을 당한 적이 있다.

2. 나는 다른 아이들로부터 이유없이 신체적으로 구타를 당한 적이 있다.

3. 나는 학교에서 친한 친구가 없다

4. 나는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5. 나는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로부터 강제로 돈을 빼앗긴 적이 있다.

6. 나는 학교 가기 두렵다.

7. 나를 도와주는 친구가 없다.

8. 나를 이유없이 괴롭히는 친구가 있다.

9. 친구들이 나를 일부로 따돌리고 소외시키며, 완전히 무시한 적이 있다.

10. 나에 대해 나쁜 말을 하고 다녀서 다른 친구들이 나를 싫어하게 만든 친구가 있다.

11. 친구들이 내가 싫어하는 별명으로 나를 부르며 비웃은 적이 있다.

12. 내가 하기 싫어하는 일을 강제로 시키는 친구가 있다.

3. 이상 문항수 2개 이하 일시적일 가능성 많음

3. 이상 문항수 3-7개 학교에서 따돌림 받을 가능성 있음

3.이상 문항수 8개 이상 따돌림 받을 가능성 매우 높음(전문가 상담요함)

하나는 유화작전. 다른 하나는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

무시한다. 강하게 싫다는 표현을 한다. 따돌림의 원인을 파악한다. 따돌림의 상황을 피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2019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답한 초.중.고교생은 총 6만명으로 2018년도보다 1만명 증가.

2019년 1차.

언어폭력 35.6. 집단따돌림 23.2. 사이버폭력 8.9. 스토킹 8.7. 신체폭행 8.6. 금품갈취 6.3. 강요 4.9. 성폭력 3.9.

2020년 학교폭력실태조사. 매년 2회. 4월 전수조사, 9월 표본조사.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7개 시도교육감이 초‧중‧고등학교(초4∼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기간/대상) 2020.9.14.～10.23. (6주) 온라인 조사 / 초4～고2 재학생 전체(약 357만 명)

※ 조사 참여율 : 82.6%(약 295만 명) /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원칙으로 조사 진행

언어폭력 33.6. 집단따돌림 26. 사이버폭력 12.3. 스토킹 6.7. 신체폭행 7.9. 금품갈취 5.4. 강요 4.9. 성폭력 3.7.

자녀의 편이 되어 주라.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라. 아이의 행동과 주변을 점검하라. 자신감 있는 태도를 길러 주라.

따돌림은 집단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의 본능이 만들어낸 현상이다. 방법의 차이만 있을 뿐 우리는 유치원, 학교, 직장 등 무리를 형성한 어느 집단에서건 무의식적으로 편을 나누거나 한 명의 희생양을 만들곤 한다(한국경제신문, 2015년).

왕따는 사람이 셋 이상 모인 집단이라면 학교, 군대, 직장, 교회, 학원, 심지어는 오프라인과 온라인도 가리지 않고 말 그대로 사람이 셋 이상 모인 집단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왕따, 나무위키).

왕따 당한 학생들은 만성적이 되면 사람들을 피하는 대인기피증(회피적 성격장애)이나 자아분열 성격장애(대인관계에 흥미 상실, 칭찬이나 비판에 무관심, 인간관계를 아예 피한다) 나아가서 자아분열타입 성격장애(정신분열증 직전의 상황, 이상하고 괴상한 행동을 보인다)로 발전되며 심하면 정신분열증으로 연결되기도 합니다(조성아 심리상담센터)

최근의 한 연구 결과는 집단따돌림을 당한 학생은 일반 학생에 비해서 정신장애에 걸릴 위험이 18배나 높다는 사실이 연구결과 나타났다(조성아심리상담센터)

행동주의치료기법. 인지적치료기법. 자기주장훈련기법. 대인관계치료기법. 정신분석치료기법. 불안에 겁먹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처법.

왕따의 원인은 다양하다. 유형이 어떻든 예방이 최선이다. 가해자들은 왕따 희생양을 물색할 때 본인보다 약한, 만만한 사람 또는 소위 ‘튀는’ 사람들을 고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