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9: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9: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9: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9: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19: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안녕하십니까?
한 주가 빨리 지나가네요. 누구는 길게 느껴질 것이고, 누구는 짧게 느껴질 것입니다.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 그것이 잘 안 되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엡 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라고 합니다.
어떤 통신사를 사용하고 계시나요? KT가 10월 25일 월요일 오전 11시 16분부터 낮 12시 45분까지 인터넷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인터넷이 먹통이 되다보니 답답했고, 손해가 많았습니다. KT 네크워크 장애는 부산국사에서 기업 망 라우터 교체 작업 중 작업자가 잘못된 설정 명령을 입력했고 이후 라우팅(경로 설정)오류로 발생했습니다. 작업을 야간에 해야 하는데, 낮에 했고 작업 관리자 없이 협력업체 직원들끼리만 라우팅 작업을 수행한 관리상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오늘날 이렇게 전산망 장애는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준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 한 주였습니다. 식당 계산에 문제가 발생해서 혼란이 일어났습니다. 주차장은 요금결제가 안 되서 나가지를 못했습니다. 병원은 얼마나 당황했겠습니까? 증권, 행정, 등 많은 혼란이 일어났습니다. KT 전산망 마비는 결국 매뉴얼 무시와 관리감독의 문제로 인재였습니다.
전산망이 국가적으로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쉽게 일하려고 하다보니 이런 결과가 발생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들은 너무 쉽게 일하고 편리성을 추구하다 보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계 19:1-10을 통해 할렐루야 찬양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음녀 바벨론을 심판과 관련해서 하나님의 참되고 의로우심에 대해 찬양하는 것과 하나님의 통치와 어린 양 혼인 잔치에 대한 찬양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찬양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통치를 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십니다.
“본문에서 그리스도의 재림은 원수들을 파멸시키고 자신의 통치를 확립하기 위하여 오신 정복하시는 왕의 관점으로 볼 때 파악” 됩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1). 본문을 통해 우리들은 전쟁없이 하나님의 심판과 통치는 없다라는 진리를 깨닫습니다. 왜 전쟁을 해야 할까요? 그 이유는 용과 짐승, 그리고 거짓 선지자인 적삼위일체와 그 추종자들은 아마겟돈으로 전쟁을 위해 모이기 때문입니다. 적삼위일체와 그 추종자들은 하나님의 심판과 통치에 대해 저항하고 전쟁을 준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과 통치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아마겟돈 전쟁을 치뤄야 합니다.
이 전쟁은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실에서도 여전히 적용됩니다. 우리들은 전쟁을 하지 않고 평화를 원합니다. 그러나 어떤 순간에는 전쟁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질서는 어떻게 유지되고 있습니까? 패권국가가 되려는 모습들이 보이지 않습니까? 중국과 대만 문제, 그리고 미국, 대한민국과 북한 문제 등 국제질서는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우리 믿음의 형제, 자매들은 바벨론 체제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습니까? 용은 분노하여 교회인 여자를 공격합니다. 교회와 용은 전쟁 중에 있습니다. 바벨론 체제는 성도들을 핍박합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핍박을 통해 순교합니다.
하늘이 열린 것을 봅니다. 이것은 계 4:1에서 환상들이 시작될 때 본 장면입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1). 하늘이 열려 있다는 모티브는 기본적으로 신적 계시와 연관되고 에스겔 1:1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이광진, 519).
재림하시는 그리스도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먼저 백마를 타고 오십니다. 말은 왕과 군사들이 타는 동물이고, 흰 색은 순수함과 승리를 상징하기 때문에 왕적 권세를 가지고 오시는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이광진, 519)
이어서 정복왕 메시아로 오시는 그리스도에 대한 일곱 가지 묘사가 이어집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2-56).
1. 그리스도는 ‘충신과 진실’이시다.
2. 그리스도는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신다’.
3. 그리스도의 눈은 불꽃 같다.
4. 그리스도의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다.
5. 그리스도는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는 이름 쓴 것’ 하나가 있다.
6. 그리스도는 ‘피 뿌린 옷을 입고 계신다’.
7. 그리스도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불린다.
이 일곱 가지 그리스도의 묘사를 통해 우리들은 재림하시는 정복왕 그리스도의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충신과 진실’은 계 1:5(충성된 증인), 계 3:14(충성되고 참된 증인)에 나타나 있는 그리스도의 성품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2). 그리고 그리스도는 계 3:7(진실하사), 계 3:14(충성되고 참된 증인)를 통해 자신의 소명과 목적에 진실하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2). 우리들은 이를 통해 최후의 전쟁이 그리스도가 자신의 소명에 ‘충실하고’ 자신의 정의에 ‘진실하시기’ 때문에 요구된다는 것을 의미한다(16:7; 19:2)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2).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의 삶도 충실하고 진실해야 할 것입니다.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십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실 때 공의로 심판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 전쟁하십니다. 왜 심판에 전쟁이 필요할까요? 그 이유는 용과 짐승, 그리고 그 추종자들은 하나님께 제압될 때까지 저항하기 때문에 전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하늘의 전쟁을 12:7에서 이미 살펴봤습니다. 12:17에서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과 싸우려고 하는 모습도 지켜 봤습니다. 16:12-16에서 아마겟돈 전쟁을 보게 됩니다. 이 전쟁을 통해 요한계시록 전체에 깊이 스며들어 있는 복수법이라는 핵심 주제가 절정에 이릅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3).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은 주의 날로써 심판의 날이며, 전쟁의 날입니다. 주께서 싸우고 계시기 때문에 오늘 우리들의 삶 속에서도 이 전쟁은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종 승리는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에 이뤄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이 전쟁없이 살려는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사탄의 세력과의 끊임없는 전쟁이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려야 하며, 또한 정확히 그리스도의 날, 재림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엡 6장에서 말하고 있는 영적 전쟁과 영적 무장을 이해하고 전쟁을 해야 할 것입니다. 어둠의 세력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에 제압되어 완전히 굴복될 때까지 하나님께 대항하고 성도들을 공격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하며, 안일한 삶을 버리고 전쟁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눈은 불꽃 같습니다. 이것은 계 1:14, 계 2:18의 그리스도의 묘사를 반복한 것입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3). 이 배경은 단 10:6(그의 눈은 불꽃 같고) 입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3). ‘불꽃 같은 눈’은 “하나님이 그것을 통해 모든 것을 분별하시는 날카로운 시야와 모든 것을 한눈에 보시는 하나님의 식별력으로부터 나오는 ‘불같은’ 심판을” 가리킵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3).
그리스도의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통치자가 쓰는 왕관’(디아데마)를 의미하고, 계 19:16의 ‘만왕의 왕’이라는 호칭과 관련되어 있습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3-54). ‘많은 관들’은 절대적이고 영원함을 의미합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4).
그리스도는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는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습니다. 이것은 버가모 교회의 승리한 성도들에게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는 그 위에 새 이름이 기록된 흰 돌’이 약속된 계 2:17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4). 이 두 본문은 이사야 62:2의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를 반영합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4). “고대세계에서는 하늘에 있는 것이든 땅에 있는 것이든 모든 것이 참된 본질을 담은, 숨겨진 이름을 갖고 있다고 통상적으로 믿어”졌습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4). “그러므로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는 새 이름’은 영원을 위하여 준비된 호칭으로, 유한한 능력으로는 파악이 불가능한 신성의 참된 본질을 계시할 이름”입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5). 우리는 현재 하나님의 참된 본질을 다 알 지 못하고 하나님의 최종적인 계시를 기다리고 있음을(BECNT 요한계시록, 855) 기억하면서 하나님 알기를 간구하면서 연구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피 뿌린 옷을 입고 계십니다’. 이 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견해가 나눠집니다. 예수의 피로 보는 견해(이광진, 모리스, 존슨, 스위트, 보링, 기센), 순교자들의 피로 보는 견해(케어드), 예수의 원수들의 피로 보는 견해(옥스퍼드원어성경대전, 찰스, 스베테, 로마이어, 크로델, 롤로프, 토머스, 마이클스, 아우내, 오즈번) 등이 있습니다. “이 피를 그의 원수들의 피로 보는 견해를 반대하는 가장 강력한 주장은 그 전쟁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는데 있”지만 이 “주장은 요한계시록 전체에 걸쳐 나타나는 심상의 순환성을 고려하지 못하는 주장”으로 이해하여(BECNT 요한계시록, 855) 예수의 원수들의 피로 보는 견해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이사야 63:1-3과 관련된 것이고 계 14:20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를 보여준 것이며, 복수법의 원리에 따라 이해되어야 합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5-56).
그리스도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불려집니다. 이것은 요 1:1-14의 로고스 기사와 평행을 이루지만 신약 성경에서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불리는 유일한 지점입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6). “요한복음에서는 ‘살아 계신 계시자’로 나타나지만 요한계시록에서는 ‘권세 있는 말씀’으로 나타”납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6). 그리고 이것은 계 19:15의 ‘그의 입에서’ 나오는 검과 연관됩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6).
그리스도는 자신의 성품에 합당한 네 가지 일을 행하십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6).
첫째,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그리스도가 심판하러 오실 때 그분을 따릅니다. 이 군대가 천사들로 구성된다는 견해(스베테, 래드, 크라프트, 비슬리-머리, 롤로프), 성도들로 구성된다는 견해(이광진, 찰스, 케어드, 월, 해링턴, 기센, 비일, LABC), 천사들과 성도들로 구성된다는 견해(옥스퍼드원어성경대전, 로마이어, 크로델, 아우내, 오즈번)가 있습니다. 구약성경과 신구약중간기 문헌을 보면, 천사의 무리가 종종 하나님의 심판을 집행하는 하나님의 군대로 묘사됩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7). 그리고 계 17:14에서 파루시아 때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이 함께 합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7). 이를 통해 하늘에 있는 군대는 천사들과 성도들로 구성된다고 보는 견해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계 19:15에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가 만국을 향해 철저한 정복과 파멸을 행하십니다.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옵니다. “심판의 집행이 아니라 심판의 선포”입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8). 그리고 철장으로 다스립니다. 이것은 유대교에서 메시아적으로 해석된 구절인 시 2:9을 약간 변형시켜 인용한 표현입니다(이광진, 522). 시 2:9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셋째, 그리스도는 만국을 치실 때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으실 것입니다’. “포도주 틀의 이미지는 14:19-20에 나오는데, 그것은 그분을 거부한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큰 진노를 나타”냅니다(LAB 주석 요한계시록, 348).
넷째, 백마 탄자가 ‘그 옷과 그 다리에’ 쓰인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대다수 학자들(백워스, 래드, 마운스, 비일 등)은 두 곳으로 보지 않고 한 곳으로, ‘그의 옷 위에 즉 그의 다리에’라고 이해합니다(BECNT 요한계시록, 859).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는 칭호는 70인역, 신구약중간기 문헌, 그리고 신약성경(딤전 6:15)에서 항상 하나님에 대하여 사용됩니다(BECNT 요한계시록, 860). 그래서 전사 메시아는 하나님 자신입니다(BECNT 요한계시록, 860).
시체를 먹는 새들이 초대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은 잔치가 벌어지는데, 이 잔치는 어린 양의 혼인잔치와 대조됩니다.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외칩니다. 이것은 계 18:1-2과 관련성이 큽니다(BECNT 요한계시록, 860). 이 천사가 모든 새에게 모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악의 세력들이 아마겟돈에 모일 때 시체를 먹는 새들이 이 불가피한 살육의 여파로 모이도록 요구받는 것입니다(BECNT 요한계시록, 860-61). 이 이미지는 겔 39:17-20과 관련된 것입니다(BECNT 요한계시록, 861). 그 대상은 9:18에 나옵니다. 19: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새들에게 살이 먹힌다는 것은 시체를 소중히 여기고 그것이 훼손되는 것을 금기시하는 고대인들에게 있어 심한 불명예를 의미합니다(옥스퍼드원어성경대전 요한계시록 제12-22장, 503). 개나 새에게 뜯어 먹히는 것은 가장 비참한 상태에 빠지는 것이고 렘 7:33, 16:4, 19:7, 34:20에서 이것은 예언적 저주가 됩니다(BECNT 요한계시록, 865).
19:19에 전쟁이 나오고 19:20에 짐승이 잡히고 거짓 선지자도 잡히고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전쟁은 있으나 ‘만왕의 왕과 만주의 주’의 절대적 우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생략되고 있다고 보는 것이 개연성”이 있습니다(BECNT 요한계시록, 863). 전쟁은 있으나 절대적으로 그리스도의 우위로 인해 곧 끝납니다. 짐승과 거짓 선지자는 잡혀 산채로 불못에 던져집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것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 공의의 심판을 하시기 위해 전쟁하시고, 사탄과 그 악의 세력들을 정복하신 후에 심판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전쟁은 지금 우리들에게 직면한 것이기도 합니다. 이 전쟁은 최종적으로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 종결될 것입니다. 아마겟돈 전쟁을 기억하면서 그리스도의 재림과 승리, 그리고 심판을 정확히 인식하고 영적 전쟁을 치루며 최종승리는 그리스도와 우리, 성도들에게 있음을 기억하며 오늘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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