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교회, 2024년 3월 3일 주일오전예배_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는 바리새인들

생명교회 김태완 목사

마 12:14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

사랑하는 형제ㆍ자매님들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모두 삶이 하나님의 평안으로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최근 전 ‘자본주의’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공부해 가야 할 필요성도 느꼈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몇 개 찾아 보았고 읽어보고 있습니다. 유튜브로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제1부~5부”를 보고 있습니다.

‘자본주의’를 생각하면서 ‘인간이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출발점’을 정확히 인식하는 것은 ‘역시’ 중요하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오늘날 ‘자본주의의 문제점’은 무엇입니까? ‘빈부격차’와 ‘소득불평등’, 그리고 ‘양극화’ 등일 것입니다. 이 문제를 우리들은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란 질문을 하게 됩니다. 이 문제에 대해 ‘노력하지 않아서’, ‘공부하지 않아서’, ‘상대적인 문제일 뿐이야’ 등으로 답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 문제에 대해 마이클 샌델(Michael Sandel)의 『공정하다는 착각: 능력주의는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가』(The Tyranny of Merit: What’s Become of the Common Good?)는 “능력주의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1]} 이 책에 대해 나무위키에서 설명하는 내용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인들이 오랫동안 불평등을 참아온 것은 누구나 노력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이었다. 즉 "기회가 평등하면 재능과 노력에 따라 누구나 높이 올라갈 수 있다"는 믿음 말이다. 하지만 수많은 통계는 능력주의 사회에서 사회적 상승(계층 이동)은 더이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진단한다. 가난한 부모에게 태어난 미국인은 대개 가난한 성인이 되며 반대로 부유한 부모 밑에서 태어난 미국인은 부유한 성인이 된다. 소득 기준 하위 5분위 가정 출신자는 그 중 단 5%만이 상위 5분위에 이르렀고, 대부분은 중산층에도 이르지 못했다. 하버드와 스탠포드 대학생 2/3은 소득 상위 5분위 가정 출신이다. 장학금과 기타 지원책이 후하지만, 아이비리그 대학생 가운데 하위 5분위 출신자는 4%도 되지 않는다. 하버드와 그 밖의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소득 상위 1% 출신의 학생은 하위 50% 가정 출신 학생보다 많다. 그러므로 노력과 재능 만으로 누구나 상류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미국인의 믿음은 더 이상 사실과 맞지 않다. 따라서 사회 계층 이동성은 더 이상 불평등에 대한 보상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즉 능력주의에 대한 희망은 사라져 버렸다.^{^[2]}

자본주의는 “사유재산제에 바탕을 두고 이윤 획득을 위해 상품의 생산과 소비가 이루어지는 경제체제”입니다.^{^[3]} 다른 말로 하면, “자본을 굴려서 이윤을 추구하는 경제체제”입니다.^{^[4]} “‘자본(capital)’이란 투자를 목적으로 생산에 투입되는 돈, 재화, 노동 등을 말”합니다.^{^[5]} 그리고 “생산에 따른 이윤을 생산 증대를 위해 재투자하는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자본가(capitalist)’라고 부”릅니다.^{^[6]} “이 경제체제는 16세기 무렵부터 점차로 봉건제도 속에서 싹트기 시작하였는데, 18세기 중엽부터 영국과 프랑스 등을 중심으로 점차 발달하여 산업혁명에 의해서 확립되었으며, 19세기에 들어와 독일과 미국 등으로 파급되었”습니다.^{^[7]}

“자본주의가 정확히 무엇인지, 그것이 어떻게 발달한 것인지를 명확히 규정하기는 어렵”습니다.^{^[8]} 그러나 “정치/사회/경제적 시스템으로서의 '자본주의'를 규정하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과 관찰을 수행한 최초의 인물이 다름 아닌 카를 마르크스”입니다.^{^[9]}

자본주의는 『위키백과』 “자본주의”에서 자본주의 역사를 ‘초기 자본주의’(중상주의), 산업혁명을 거쳐 “19세기말 자본주의는 산업 자본주의에서 금융 자본주의로 전환”되고 1929년 ‘대공황’을 지나 ‘케인즈의 수정자본주의’로, 그리고 “1980년대 이후 대처, 레이건 등이 시작한 일련의 경제 정책은 정부의 개입을 최대한 억제하려고 하는 신고전경제학의 입장에 입각한 것이었으며 흔히 신자유주의로” 설명합니다.^{^[10]}

오늘날 우리들은 ‘자본주의’를 통해 비롯된 ‘빈부격차’와 ‘소득불평등’, 그리고 ‘양극화 심화’ 등을 해결하는 방법들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기독교인들에게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을 ‘평등’하게 ‘존중’하는 것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부의 세습’, ‘권력의 세습’ 등 모든 차별적이고 불평등한 ‘세습’을 끊는 작업을 국가는 할 의무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①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제11조 ①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ㆍ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ㆍ경제적ㆍ사회적ㆍ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②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어떠한 형태로도 이를 창설할 수 없다. ③훈장등의 영전은 이를 받은 자에게만 효력이 있고, 어떠한 특권도 이에 따르지 아니한다.

대한민국 헌법은 ‘부의 세습’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지 않지만 오늘날 대한민국이 ‘부’가 ‘특권의식’내지 ‘신분화’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이를 제어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는 다른 나라들을 참조하거나 참고하여 연구하면 발전적인 방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5부”에서는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극복하는 대안으로 ‘복지자본주의’를 언급합니다.^{^[11]} 이런 노력을 국가는 할 의무를 헌법상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업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과연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까? ‘기업의 목적’에 대해 흔히 “영리의 추구, 즉 최대이윤의 획득”이라고 합니다.^{^[12]} 그러나 이 ‘이윤추구’가 헌법정신을 어기면서까지 나가도 된다는 의미가 결코 아닙니다. 그렇다면 기업은 ‘이윤을 추구’할 때 ‘인간존중’(헌법 제10조)과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헌법 제34조)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기업은 그동안 이를 어길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기업들이 기업의 목적이 ‘이윤추구’라고 하면서 ‘노동권’을 짓밟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선진국으로 진입했는데 언제까지 ‘경쟁력’ 등을 말하면서 ‘임금’과 ‘노동시간’, 그리고 ‘복지’에 인색할 것인가?

기업을 생각하면서 대한민국 그리스도인들은 종교 개혁자들이 ‘직업소명설’을 언급한 것을 기억하면서 ‘기업’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진지한 질문과 답을 해야 할 것입니다.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면서 “이웃을 돌아보지” 않는다면 문제입니다.^{^[13]} “기업 활동은 이윤 추구와 함께 이웃 사랑의 실천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14]} 이것은 성경과 대한민국 헌법에 부합한 것입니다. 그리고 “노동자는 이웃 사랑의 일차 대상”입니다.^{^[15]} 저는 기업이 노동자들을 ‘적대시’하는 것을 보면서, 심지어 국가가 노동조합의 단체행동을 ‘적대시’하는 현실을 목격하면서 참으로 ‘경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업의 존재 목적은 무엇입니까? 기업의 존재목적이 고작 ‘이윤추구’만을 위한 것이라면 얼마나 인간수준이 ‘비천’한가를 생각한 오늘입니다. 그리고 국가의 존재 목적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우리에게 ‘자본주의’는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성경적’, ‘헌법정신’을 통해 답해 가는 우리들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 본문을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는 바리새인들”이라는 제목으로 증언하고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안식일에 회당에 가셔서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라고 하시면서 ‘한쪽 손 마른 사람’을 치료하셨습니다. 이 일로 인해 바리새인들은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였습니다(마 12:14). 그들이 이런 의논을 한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는 ‘메시야’가 아니고 모세 율법과 유대인 관습을 어긴 자이고 ‘하나님을 모독’한 자라는 결론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예수 그리스도는 ‘죽어야 할 자’로 그들에게 인식되었습니다.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죽여야 할 이유’가 너무나 분명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오해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세례 요한 조차도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라고 질문했듯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메시야’이심을 알기가 어려웠기 때문입니다(마 11:3). 세례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야 이심을 분명하게 알지 못한 이유는 전통적으로 생각해 온 유대인들의 ‘메시야관’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세례 요한을 포함하여 그 당시 유대인들은 ‘정치적 메시야’를 대망했습니다. 그들이 생각한 ‘정치적 메시야관’을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성경해석을 그렇게 해 왔고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경계해야 할 영역입니다. 우리들이 교회에서 배운 성경과 신학을 ‘절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학적 작업은 종결된 것이 아니고 아직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계속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이해는 깊어질 수 있고 새로운 시각에서 이해할 가능성도 여전히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또한 우리들이 생각한 ‘하나님이해’가 ‘그릇되었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오류’에서 벗어나는 길은 ‘계시의 조명’을 받고 진리를 발견해 가는 것입니다(참조. 마 11:25-27; 요 8:32).

그리고 바리새인들은 ‘교만’했습니다(참조. 마 11:16-24). ‘교만’은 ‘진리’를 발견하기 어렵게 합니다. 그들이 이렇게 교만의 길을 걷게 된 이유는 그들의 ‘외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마 6:1-5). 바리새인들은 그들이 누리는 ‘기득권’을 계속 누리려고 했습니다. 이 ‘특권의식’은 그들을 ‘교만한 자’로 굳어져 가게 했으며, 결국 ‘미혹’으로 이끌어 ‘불의를 좋아하는 자’로 전락시켜 ‘심판’을 받게 합니다(살후 2:9-12). 이것은 ‘비극’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자기확신’을 갖고 있는 바리새인 ‘청년’이었듯이(행 7:58; 8:1-3; 9:1-2; 빌 3:5) 다른 바리새인들 중에서도 ‘자기확신’을 갖고 하나님을 향한 열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적대시’한 사람들도 있었을 수 있습니다.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환상 중 만나 그의 삶을 돌이켰듯이 ‘계시’를 통해 ‘회심’한 바리새인들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참조. 행 9:3-30). 이것은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만났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때(계시의 조명) ‘회심’할 수 있습니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

본문에서 예수를 죽이려고 논의한 바리새인들은 그 당시 유대인 사회에서 ‘엘리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엘리트의식’을 가지고 있었고 ‘특권의식’을 또한 가지고 있었습니다.^{^[16]} 그들은 “엄격한 율법 준수와 신앙적 모범으로 유대인들에게 큰 신망과 존경을 받았으며, 회당 조직을 통해 전 유대 사회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습니다(마 23:2-7).^{^[17]} 그들은 이런 ‘엘리트의식’과 ‘특권의식’을 가지면서 ‘외식’하였고 ‘바리새파’로 불리면서 ‘사두개파’, ‘엣세네파’와 함께 유대교 3대 종파 중 하나로 “전성기 때는 대략 6천 명의 바리새인들이 있었다”고 할 정도로 ‘가장 큰 세력을 형성’하였습니다.^{^[18]} 이런 바리새인들의 ‘엘리트의식’과 ‘특권의식’과 ‘세력화’가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그 해악이 컸고 결국 이런 ‘기득권 세력화’는 그들을 타락시켜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오히려 죽일 계획을 세우는데까지 나가게 했습니다.^{^[19]}

오늘날 교회에서도 ‘특권의식’과 ‘엘리트의식’을 가진 ‘바리새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엘리트의식’과 ‘특권의식’을 철저히 끊어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구원에 이르지 못할 가능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다른 이유는 교회를 분열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다른 ‘성도들’을 ‘차별’하기 때문에 어울릴 수 없고 다른 성도들이 그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벽’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특권의식’을 가진 ‘기득권 세력’이 된 ‘사람들’은 ‘신분’을 나누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흔드는 것입니다. 헌법 제11조 ②은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기득권 세력’은 ‘신분’을 나누려는 경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아파트 차별을 통해서도 경험되어 지고 있습니다. 임대아파트가 주변에 있을 때 그 아파트 사람들을 ‘차별’합니다. 그래서 임대아파트 초등학생들이 주변의 특정 초등학교에 입학하지 못하도록 막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화 ‘내부자들’에서 “어차피 대중들은 개 돼지 입니다”라는 대사는 유명합니다. 한국 사회에 대중들을 ‘개, 돼지’로 보는 시각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런 ‘특권의식’을 그리스도인들은 철저히 끊어내야 할 ‘사회적 책임’, ‘시대적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습니다(창 1:26-28).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계명으로 “서로 사랑하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요 13:34). 하나님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인애와 공의, 그리고 의’를 행하는 것임을 기억하면서 우리의 삶이 바리새인들처럼 ‘엘리트의식’과 ‘특권의식’을 가진 ‘교만한 자’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죽이려고 의논’하고, 결국 ‘멸망’받는 ‘비참’으로 끝나지 않아야겠습니다. 우리들 모두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겸손한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참고문헌

가스펠서브. 『라이프 성경사전』. 가스펠서브 편. 서울: 생명의말씀사, 2006. 4쇄, 2008.

김성수. “기독교인과 기업활동”. 「목회와 신학」 417 (2024): 112-115.

나무위키. “공정하다는 착각”. 『나무위키』. https://namu.wiki/w/%EA%B3%B5%EC%A0%95%ED%95%98%EB%8B%A4%EB%8A%94%20%EC%B0%A9%EA%B0%81. 2024.03.02.접속.

______. “자본주의”.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E%90%EB%B3%B8%EC%A3%BC%EC%9D%98. 2024.03.02.접속.

두산백과 두피디아. “자본주의”. 『두산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37535&cid=40942&categoryId=31818. 2024.03.02.접속.

위키백과. “자본주의”.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9E%90%EB%B3%B8%EC%A3%BC%EC%9D%98. 2024.03.02.접속.

EBSDocumentary.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제5부 국가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EBS』.

https://youtu.be/-E9nCQbHRPM. 2024.03.02.접속.

공동체 소모임 질문

1. 본문에서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죽이려는 의논을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2.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메시야’로 인식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서로의 생각을 나눠 보세요.

3. 바리새인들의 종말은 어떠할 것 같습니까? 서로의 생각을 나눠 보세요.

4. 한 주간 삶을 나누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