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교회 김태완 목사

마 11: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11: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11: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1: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11: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사랑하는 형제ㆍ자매님들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평안 하셨습니까?

  지난 주 1월 2일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가 김모(67)씨에게 피습을 당해 목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서울대병원에 의하면 “왼쪽 목에 1.4㎝ 자상을 입었으나 순조롭게 회복 중이라고”합니다.^[1]

  자칫 잘못하면 이재명 당대표가 죽을 수도 있는 위험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아야겠습니다.

  해방 이후 우리나라 역사에 이런 정치인들 피습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두 가지만 언급하면 하나는 여운형 선생 암살이고 다른 하나는 김구 선생 암살입니다.

  여운형 선생은 “1947년 7월 19일, 서울특별시 혜화동 로터리에서 한지근(韓智根)이라는 청년에 의해 암살당했”습니다.^[2]  해방 이후 우리나라는 남북이 38선 이남은 미군이 이북은 소련이 주둔하여 미군정과 소련군정을 세웠고 이념대립이 심했습니다.^[3] 이런 혼란 상태에서 여운형에 대한 오해와 반감 등으로 선생은 암살된 것입니다.^[4]

  김구 선생은 1949년 6월 26일, 12시 36분, “서울의 자택인 경교장에서 육군포병 소위 안두희에게 총격당하였”습니다.^[5]

  이런 정치인 피습이 역사에 다시 반복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대립은 아직 풀어야 할 과제이지만 이런 대립이 극한으로 가는 것을 막아서야 할 것입니다. 쉽지는 않지만 이런 모든 대립을 선한 방향으로, 그리고 성숙한 방향으로 전환시켜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일에 우리 기독교인들이 적극 나서길 기도합니다.

  오늘 본문을 “회개와 교만”이라는 제목으로 증언하고 선포합니다.

  예수께서 권능을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있었습니다. 그 곳은 가버나움을 중심으로 한 갈릴리 지역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생애 초기 사역에 집중한 곳은 예루살렘이 아닌 갈릴리였습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는 갈릴리를 중심으로 초기 사역을 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여러 가지일 것이지만 몇 가지만 언급하면 이렇습니다.

             그 하나의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가 유대 지역에서 사역을 처음부터 중점적으로 펼치셨다면 유대인들의 방해를 거세게 받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치ㆍ경제ㆍ종교의 중심지인 예루살렘에서 멀리 떨어진 곳인 이방의 갈릴리에서 방해를 덜 받으며 메시야 사역을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제자원, 269).

             갈릴리는 역사적으로 이민족의 침입을 자주 받았고 이방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방의 갈릴리로 불려지고 있기 때문에 그곳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은 흑암에 앉은 백성이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이기 때문에 메시야가 절실히 필요했기 때문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온 것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마 9:13). “예수님이 갈릴리에서만큼 그렇게 많은 추종자를 얻을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곳도 없었”기 때문입니다(그린, 110). 그리고 ‘이방의 갈릴리’는 ‘모든 족속’에 대한 선교 사명의 예표이기도 합니다(카슨, 156). 예수 그리스도가 갈릴리 지역을 메시야 사역의 중심지역으로 생각한 이유는 그곳이 유대지역에서 가장 어두운 곳이었고 메사야 사역은 유대인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임을 분명히 알리시기 위함이었습니다.^[6]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런 이유로 초기 사역에서 갈릴리를 중심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회개하지 않은 고을 3곳을 대표적으로 언급하십니다.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

  ‘고라신’은 ‘나무가 많음’이란 뜻을 가진 갈릴리의 한 성읍(마 11:20-22; 눅 10:13)으로 가버나움에서 북쪽 약 3km 지점에 있는 “두로로 가는 도상에 위치한 성읍으로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의 중심지 중 한 곳”입니다.^[7] 그러나 고라신은 복음서에서 본문과 눅 10:13 이외에는 언급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고라신을 예로 든 것은 그곳에서 많은 권능을 행하셨음을 우리들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벳새다’는 ‘어부들의 집’, ‘고기 잡는 집’이란 뜻을 가진 갈릴리의 한 성읍입니다.^[8] 벳새다는 “예수님의 세 제자인 베드로, 안드레, 빌립의 고향(요 1:44; 12:21)”이고 “예수께서는 이 마을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셨고(눅 9:10), 또 맹인의 눈을 치유해 주기도 하셨”습니다(막 8:22).^[9]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라신과 벳새다에서 “권능을 많이 행하셨음에도 회개치 않는 이곳 주민들의 불신앙을 보시면서, 고라신과 함께 벳새다를 책망하셨”습니다(마 11:20-23; 눅 10:13-15).^[10]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라신’과 ‘벳새다’의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에 대해 ‘두로’와 ‘시돈’을 언급하시면서 그곳에서 고라신과 벳새다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마 11:21).

  ‘두로’와 ‘시돈’은 고대 페니키아의 도시였고 예수 그리스도 당시에는 “유대와 함께 로마의 지배하에 있었”습니다.^[11] 두로는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는 이스라엘과 우호 조약을 맺고 성전 건축에 필요한 백향목을 비롯한 건축 자재와 목공, 석공 등 기술자를 지원하였”습니다(왕상 5:1-2).^[12] 북이스라엘 아합 왕이 “시돈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맞아들여 결혼 동맹을 맺”어 북이스라엘이 우상숭배로 깊이 들어갔는데 이세벨의 출신 도시가 시돈입니다(왕상 16:31-33; 18:17-40).^[13] 이렇게 “구약적인 배경에서 두로와 시돈은 하나님의 심판 선고를 받은 사악한 이방 도시였”습니다(사 23장; 겔 26-28; 욜 3:4-8).^[14] “두로와 시돈의 범죄 행각 및 이로 인한 엄중한 심판 선언은 구약에 여러 번 기록되어 유대인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내용”이었습니다(사 23장; 겔 26-28장; 욜 3:4; 암 1:9,10; 슥 9:2-4).^[15]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렇게 심판의 대상이 된 사악한 두 도시 ‘두로’와 ‘시돈’을 ‘고라신’과 ‘벳새다’와 비교하시면서 오히려 ‘두로’와 ‘시돈’이 “심판 날에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마 11:22)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히려 두로와 시돈보다 갈릴리의 도시들이 더 사악하고 완악한 곳이라고 선언”하신 것입니다.^[16]

  ‘고라신’과 ‘벳새다’는 회개하지 않음으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께 책망을 받았습니다(마 11:20).

  ‘가버나움’은 예수 그리스도의 “갈릴리 사역의 전략적 요충지였으며(4:13) 특히 예수께서 많은 기적을 베푼 곳”이었습니다(마 8:5-13; 8:14-17; 9:1-8).^[17] ‘가버나움’에 대해 설명했던 설교를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버나움은 ‘나훔의 마을’이란 뜻입니다(가스펠서브, 7). 갈릴리 호수 북서 해안의 성읍입니다(가스펠서브, 7). 신약에만 언급된 성읍이고 신약 시대에 로마 군대가 주둔하고 세관이 있는 큰 성읍이었습니다(가스펠서브, 7). 어업이 번창하였고 동서 상업로의 요충지였습니다(호크마주석: 마태복음). 세리 마태가 이곳 세관에서 제자로 부름받았습니다(가스펠서브, 7). 베드로의 집도 가버나움에 있었습니다(카슨, 155). 가버나움은 베드로 등 몇몇 제자들의 고향이었습니다(헤그너, 187). 예수 그리스도는 이곳에서 백부장의 중풍병 걸린 하인을 낫게 하신 것(마 8:5-13) 등 많은 기적을(마 8:14-15; 막 2:1-12; 요 4:46-54) 행하셨습니다(가스펠서브, 7). 이곳에서 오병이어 사건과 관련하여 생명의 떡에 관한 강화와 많은 다른 말씀을 전하셨습니다(가스펠서브, 7). 그러나 이런 놀라운 기적과 교훈에도 불구하고 가버나움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은 가버나움에 대해 경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가스펠서브, 7).^[18]

  가버나움은 예수 그리스도의 갈릴리 사역의 중심지였을 것입니다(마 4:13). 예수 그리스도는 가버나움에서 많은 권능을 행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가버나움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심판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소돔’은 ‘에워싸인 장소’란 뜻이며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이곳에 살았고(창 13:1-13), 고모라와 함께 유황불 심판으로 멸망하여 성경 시대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타락과 부패, 사악과 심판의 상징으로 경각심을 주는 곳”입니다(창 19:5-9; 사 1:9-10; 3:9; 렘 23:14; 애 4:6; 겔 16:46; 마 10:15; 계 11:8).^[19]

  가버나움이 삼판의 상징인 소돔과 비교되어 오히려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라는 선언을 예수께로부터 받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마 11:20에 언급되었듯이 많은 권능을 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가버나움에 대해 다음의 말을 더합니다.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마 11:23). 이 말씀은 우리에게 무엇을 생각하게 합니까? 본문은 “하늘까지 교만했다가 음부로 떨어졌던 사단의 세력에 대한 사 14:12-15의 묘사를 연상”시킵니다.^[20]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갈릴리 고을을 향해 회개하지 않는다는 선언을 하시면서 가버나움에 대해 이 ‘교만’을 언급하셨을까요? 사 14:12-15을 통해 사탄이 타락한 이유가 바로 이 ‘교만’임을 알게 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타락도 그 근저에 ‘교만’이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뱀이 여자를 미혹할 때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라고 하여 선악과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였습니다(창 3:4). 그런 후 뱀은 말을 이어갑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 3:5). 이 말을 들은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창 3:6). 그 여자의 확신은 선악과를 따먹고 남편에게도 주었습니다(창 3:6). 이 타락의 근저에 뱀의 미혹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안다’는 ‘교만’이 있는 것입니다.

  교만에 대해 성경은 우상숭배와 관련해서 말합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십계명을 받기위해 40일 동안 하나님과 산 위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쓴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셨습니다(출 31:18). 그런데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백성은 아론에게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고 요구합니다(출 32:1). 그래서 아론이 우상을 만들었는데 송아지 형상이었습다(출 32:4). 그들은 이 우상에게 번제를 드리고 화목제를 드리며 먹고 마시고 뛰놀았습니다(출 32:6). 이것에 대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라고 하셨습니다(출 32:7). 그러시면서 모세에게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라고 하셨습니다(출 32:9).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는 그들이 교만하다라는 의미입니다(신 9:6; 대하 30:8; 느 9:16; 행 7:51).^[21]  느 9:16 “그들과 우리 조상들이 교만하고 목을 굳게 하여 주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라고 언급합니다.

  잠언에서 교만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교만이 오면 욕이 옵니다(잠 11:2). 교만에서는 다툼이 일어납니다(잠 13:10). 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잠 16:18). 무례하고 교만한 사람을 망령된 사람이라고 합니다(잠 21:24). 거만한 사람은 징계하는 자를 도리어 능욕을 줍니다(잠 9:7). 거만한 사람은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않습니다(잠 13:1; 15:12). 거만한 사람은 지혜를 구하여도 얻지 못합니다(잠 14:6). 거만한 사람은 사람에게 미움을 받습니다(잠 24:9).

  고전 8:1에서 바울은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라고 하면서 지식은 교만하게 할 가능성이 있음에 대해 말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대적하십니다(약 4:6; 벧전 5:5).

  오늘 본문을 통해 ‘회개’와 ‘교만’이 깊은 관련이 있음을 살펴봤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갈릴리에서 권능을 많이 행하셨지만 고을들이 회개하지 않자 책망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가버나움을 예로 들면서 “네가 하늘까지 높아지겠느냐”하고 하시면서 ‘교만’이 회개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언급하셨습니다. 아담의 타락 이후 사람들은 ‘욕심’을 갖고 있고(약 1:15), 이 ‘욕심’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표출됩니다(요일 2:16). 이 욕망은 교만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이것은 여자가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 3:5)라는 뱀의 미혹을 받은 후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로 인식한 그 교만과 관련됩니다(창 3:6).

  갈릴리 고을들인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책망은 회개하지 않은 것에 대한 것이며 이것은 교만하기 때문에 회개하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책망을 통해 교만을 제어하고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참고문헌

가스펠서브. 『라이프 성경사전』. 가스펠서브 편. 서울: 생명의말씀사, 2006. 4쇄, 2008.

김정진. “이재명 집도의 "왼쪽 목빗근 위 1.4㎝ 자상…순조롭게 회복 중"”.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04077900004?input=1195m. 2024.01.05.접속.

김태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주일오전설교.

http://saengmyoungchurch.com/mobile/board_v.php?page=18&no=832&search=&page_no=9&CN=&AP=&SN=1&GM=1&MN=&SO=. 2024.01.05.접속.

나무위키. “남북분단”. 「나무위키」. https://namu.wiki/w/%EB%82%A8%EB%B6%81%EB%B6%84%EB%8B%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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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 “여운형”.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7%AC%EC%9A%B4%ED%98%95. 2024.01.05.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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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원. 『옥스퍼드 원어성경대전 마태복음 제1-11a장』. 제자원 편. 서울: 제자원,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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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마주석: 마태복음』.

Carson, D. A.  Wessel, Walter W. Liefeld, Walter L. Matthew, Mark, Luke. EBC. Zondervan, 1984. 『엑스포지 터스 성경 연구 주석 :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서울: 기독지혜사, 1985.

Green, Michael. The Message of Matthew: The Kingdom of Heaven. BST. 김장복 옮김. 『BST시리즈 마태복음 강             해 : 천국의 도래』. 서울: IVP, 2005.

Hagner, Donald A. Matthew 1-13. WBC. Nashville: Thomas Nelson Publishers, 1998, 채천석 옮김. 『마태복음 (상)』. 서울: 도서출판 솔로몬, 2009.

공동체 소모임 질문

1.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역 초기에 갈릴리 사역에 집중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2. 본문에서 ‘고라신’과 ‘벳새다’, 그리고 ‘가버나움’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3. ‘회개’와 ‘교만’은 어떻게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4. 한 주간 삶을 나누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