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성경 강의​

 생명교회 김미선 목사 

헬라 제국의 창건자(유명한 왕): 알렉산더

1) 페르샤 정복을 위한 총사령관으로 4만 명의 군인들을 이끌고 페르샤 정복

2) B.C.333년 이수스 전투로 페르샤 쇠락, 헬라 제국 시작

3) 헬레니즘의 확산과 인도까지 원정, 그러나 원정 중단 후 돌아오는 길에 B.C.323년 원인 모를 병으로 32세에 사망

4) 헬라 제국은 알렉산더 사후 7명의 장수들에게 분할 통치

2. 헬라 제국의 명령(경영 키워드): 융합 정책

1) 점령지 명령- “이집트에 알렉산드리아라는 신도시를 건설하라”

“알렉산드리아에 도서관을 세우라”

2) 알렉산드리아를 거점으로 그리스의 철학과 동방의 문화를 융합해 ‘헬레니즘’을 퍼뜨림

3) 알렉산드리아를 중심으로 상권의 협력과 대립

디아스포라 유대인과 디아스포라 그리스인/ 로마의 4대 황제 클라우디우스 때 디아스포라 유대인에 대한 로마 본토 추방령/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로마에서 그리스의 고린도로 잠시 추방

3. 헬라 제국과 전쟁: 이수스 전투(알렉산더 군대 승리)

1) B.C.333년 페르샤 다레이오스 3세vs. 마케도냐의 알렉산더

2) 다레이오스 3세 도망, 수만 명의 군인들 전사 또는 포로로 끌려감

3) 이후 가우가멜라 전투에서도 완전히 승리, 페르샤 제국 멸망

4. 헬라 제국의 유산: 헬레니즘

1) 동.서 사상 문화 융합

2)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를 중심으로 헬라 제국 전역에 70여개의 신도시 알렉산드리아 세움

3) 알렉산더는 그리스인(디아스포라 그리스인)에게 투자(제국 경영의 파트너)

4) 헬레니즘vs. 헤브라이즘(마카비 혁명/3천vs. 5만3천/유대인 1차 분열(분파)/로마 제국의 유대인에 관한 인식(예루살렘 성전 중심의 유대인들)

5. 제사장 나라 관점에서의 평가: 사두개파의 오류‘부활이 없다’- 헬라 사상의 영향

1) 각 민족의 균형과 조화는 헬라 제국적 융합이 아닌, 제사장적 융합으로 가능함

2) 제사장적 융합- 하나님의 창조 질서대로 개인과 민족이 각각 정해진 경계를 지킴, 서로 존중하며 협력

26과 로마 제국과 중간사

로마 제국의 창건자(로마 최초의 종신독재관): 유리우스 카이사르

1) 갈리아(지금의 서유럽) 총독 8년 역임

2) 1차 삼두정치- 가이사르, 폼페이우스, 크라수스

3) 공화정을 주장하는 원로원과 폼페이우스vs. 갈리아 전쟁을 함께한 카이사르 세력

4) ‘종신독재관’으로 부임, 실질적 황제 체제와 원로원 존속

5) 카이사르의 유언장- 후계자 옥타비아누스, 로마 제정의 청사진, 로마 시민들에게 유산

2. 로마 제국의 명령(경영 키워드): 시민권 부여(식민지 포용을 위한 관용 정책)

1) 점령지 명령- “예루살렘 성전을 증축하라”

“로마 총독과 군대는 예루살렘이 아닌 가이사랴에 주둔하라”

2) 식민지에 관용의 이미지를 주기 위해 예루살렘에 소수의 벙력만을 배치

3) ‘관용’으로 포장한 ‘위선’

3. 로마 제국과 전쟁: 포에니 전쟁(로마vs. 카르타고)- 로마승리

1) 1차- 시칠리아 섬을 두고 23년간 전쟁

2) 2차- 로마 스키피오vs. 카프타고 한니발

3) 3차- 승리한 로마는 막대한 부를 얻고 지중해 모든 해상권 장악함, 로마 제국 건설

4) 로마 제국의 유산: 팍스 로마나

1) 로마에 의한 평화, 옥타비아누스 황제 이후 200여 년간 지속된 로마의 평화

2) 제국이 평화를 만드는 것처럼 식민지 백성을 속임

3) 그러나 제국은 제국 자체로 이미 주변의 평화를 깨뜨림

5. 제사장 나라 관점에서의 평가: 위선적 평화(관용의 위선), 십자가를 통한 평화(대속을 통한 관용)

1) 세금 징수를 위한 위선, 분봉왕 헤롯 성전 건축, 총독관저, 유대 명절 특사, 산헤드린 공회 인정, 팍스 로마나

2) A.D.64년의 로마 대화재 사건으로 기독교 유대인들을 방화범으로 누명 씌움, 200여 명의 기독교 유대인 지도자 처형, A.D.70년 헤롯 성전 불태우기, 예루살렘 멸망, A.D.313년 기독교 승인, A.D.390년경 기독교 국교화(중세 천년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