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사랑하는 형제ㆍ자매님들 안녕하십니까?
한주간 평안 하셨습니까?
누리호 3차 발사가 5월 25일 오후 6시 24분에 있었고 목표 고도인 550km에 오후 6시 37분께 도달했습니다. 주탑재 위성인 차세대소형위성 2호를 비롯해 탑재 위성 8기 분리에 성공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누리호 탑재위성 8기와의 전체교신 결과를 5월 26일에 최종 발표했습니다. 차세대소형위성 2호는 수신이 되었고 점검결과 모두 정상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제작한 큐브위성 4기는 각 위성 별로 순차적으로 교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기는 교신이 이뤄졌지만 2기는 아직 위성신호가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산업체 큐브위성 3기 가운데 2기는 위치 확인에 성공했지만 나머지 1기는 위성신호 수신과 교신시도를 지속해나갈 예정입니다.
아직 위성 3기가 송수신과 성공여부가 불확정적이지만 전체적으로 누리호 3차 발사가 성공했음에 축하합니다. 대한민국이 우주개발에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현시대는 물질이 풍요해지고 기술도 발전하고 있지만 우리들의 일상은 바쁘고 피곤하기도 합니다. 이런 시대에 잘 적응해야 하는 우리들은 결코 삶이 쉽지 않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들이 갖춰야 할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그래서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건강의 중요성은 강조하고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지금부터 정신을 차리고 건강을 위해 노력했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현시대에 우리들은 많은 도전을 맞이하고 적응하기 위해 건강이 필요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건강을 잃어버리면 시대에 적응하기도 어렵고, 도전해 오는 많은 위기들을 극복하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건강에 관련된 많은 책들과 유튜브 영상 등을 참조하여 좋은 것을 선택하여 노력했으면 합니다. 최근에 ‘뇌과학’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놀라운 사실들이 많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정신건강에 신체의 역할이 크게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과거에도 이것들이 알려져 있었지만 ‘뇌과학’을 통해 더욱 분명하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제2의 뇌라고 불리는 ‘장 건강’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도 신체 활동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고 있는 ‘피로’와 ‘무기력’은 체력과 관련이 깊습니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숙면’이 정신건강에 또한 중요합니다. 그리고 ‘피로’와도 관련이 깊습니다. 이런 것들을 공부해 가면서 ‘운동’하고 ‘식단’을 조절하고 ‘체력’을 향상시켜 나가는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문제는 수 많은 책들과 유튜브에 있는 영상들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분별’하느냐에 있습니다. 이 시대에 중요한 능력 중 하나는 이 ‘분별력’일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그동안 자신이 알고 있는 기본 지식에서 출발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책’을 선별해서 읽습니다. 아니면 ‘유튜브영상’을 시청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에 대해 기도하면서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이것들이 정말 맞는가? 하나님께 질문과 기도하면서 자신이 맞겠다고 생각하는 것을 선정하고 실천해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책’과 ‘유튜브영상’을 읽고 시청합니다. 그렇게 지식을 확장해 갈 때 ‘분별력’은 더 커질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반드시 하나님께 질문과 기도하면서 주의 음성을 들으려고 집중하면서 자신의 수준에서 ‘분별’하려고 노력하십시오. 그 ‘분별’은 질문을 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질문과 기도하면서 자신의 수준에서 ‘옳다’고 생각되는 것은 실천해 보시고 그 외는 ‘옳고 그름’에 있어 다음으로 미뤄 두십시오. 그렇게 지식은 확장될 것입니다. 혹 일부는 나중에 잘못 생각한 것들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 때는 ‘옳다’고 생각했던 것이 나중에 ‘그르다’일 수 있습니다. 이런 시행착오는 거의 피하기 어렵습니다. 이것도 인정하고 가야 할 것입니다. 아무튼 이런 노력들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확보해 가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본문을 “열매로 그들을 알 수 있다”라는 제목으로 증언하고 선포합니다.
본문은 산상수훈의 결론(마 7:13-27)에 해당합니다(카슨, 230). 이 결론은 4가지 대조와 대비를 통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참조. 양용의 136). 산상수훈의 결론은 모두 “종말론적 심판으로 이야기의 방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카슨, 230). 그래서 “그 주제 또한 천국이 자명”합니다(카슨, 230). 4가지 대조에서 어떤 이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이 “비극의 유일한 원인은 예수의 말씀에 대한 그들의 반응”에 있습니다(카슨, 230).
주 예수 그리스도는 산상수훈에서 ‘더 나은 의’를 가르치면서 그 결론에서 이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함을 4가지 대조와 대비를 통해 강조하고 계십니다(참조. 양용의 136). 첫 번째 대조는 ‘좁은 문’과 ‘큰 문’, 그리고 ‘협착한 길’과 ‘넓은 길’을 통해 ‘더 나은 의’를 행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 그리고 ‘계속적 실천’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종말론적인 신앙’을 가져야 하고 ‘최종적인 심판’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좁은 문’을 선택하고 ‘협착한 길’을 계속적으로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선택은 단순하게 ‘선택’으로 끝나지 않고 ‘그 선택’을 계속적으로 유지하고 ‘더 나은 의’를 지속적으로 이뤄가야 하는 여정인 것입니다.
본문은 두 번째 대조로 ‘더 나은 의’를 행하기 위해 실천하는 삶, 즉 ‘아름다운 열매’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종말론적 신앙을 가지고 우리들은 실천적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실천’을 위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배우고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실천적인 삶을 위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공동체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두세 사람이 모인 곳이기 때문입니다(마 18:20).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더 나은 의’를 행하기 위해서는 ‘참 선지자’를 만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를 통해 배우고 행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배운 것을 다시 다른 제자들에게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 ‘거짓 선지자’가 누구인가에 대한 견해들이 다양합니다(카슨, 232). 열심당, 영지주의자들, 서기관들, 율법 폐기론자들, 반 바울주의자들 등 다양합니다(카슨, 232). 상당수 학자들은 ‘거짓 선지자들’의 정체를 마 7:22에 언급된 영적 사역 내용에 비추어 이해합니다(헤그너, 339). “오늘날에는 이 ‘거짓 선지자들’이 헬라주의적인 자유주의자들―교회 내부의 율법폐기론자들―이나 바울의 사상을 확대 해석하여 신봉한 사람들이었다는 것이 다수설”입니다(헤그너, 339). 그러나 이 ‘거짓 선지자들’을 어느 특정 집단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헤그너, 339). 이 ‘거짓 선지자들’은 마 7:15-20이 묘사하고 있는 ‘나쁜 열매’를 맺는 자들―바래새인들, 은사주의자들, 자유주의자들, 위선자들―을 총칭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합니다(헤그너, 339). 예수 그리스도는 본문에 나오는 ‘거짓 선지자들’을 넓은 범위의 의미(카슨, 233)나, 일반적인 의미(헤그너, 339)로 사용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거짓 선지자’는 구약 시대에 이미 있었던 문제였습니다(참조. 신 13:1-5; 렘 23:9-32)[양용의, 138]. 이 문제는 신약 시대에서도 있는 문제입니다(참조. 행 13:6; 벧후 2:1; 요일 4:1-3; 계 2:20)[양용의, 138].
‘거짓 선지자들’을 경계해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본문을 통해 보면, 그들이 ‘노략하는 이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결국 교인들을 잡아 먹습니다. 그리고 넘어뜨리기 위해 공격해 옵니다. 그들의 특징은 ‘양의 옷을 입고’ 옵니다. 그리고 속아 넘어간 교인들을 파멸로 이끕니다. 결국 그들을 따르는 교인들은 천국에 최종적으로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에 ‘거짓 선지자들’은 누구입니까?
흔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거짓 선지자들’로 알 수 있는 사람들은 ‘이단들’입니다.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성경을 왜곡하기 때문에 많은 교인들이 이단으로 넘어가는 안타까움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경험합니다.
오늘날 대표적인 이단들은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JMS 정명석’, ‘통일교’로 더 알려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등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 ‘구원파’ 계열도 경계해야 할 이단입니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 수많은 이단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때, 그들이 ‘기독교’라는 이름을 사용하더라도 그 실체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 실체를 알기 위해서는 ‘공부’하고 ‘분별’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실체’를 알 수 있는 ‘능력들’을 가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 ‘기초적인 교리’와 ‘기초적인 성경’ 지식이 있어야 하며, 매일의 삶을 살면서 ‘성경읽기’와 ‘묵상’, 그리고 ‘기도’와 ‘예배’가 있어야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을 살지 않고서는 이러한 이단들을 ‘분별할 능력’을 갖기는 어렵습니다.
오늘날 ‘거짓 선지자들’ 중에 ‘은사주의자들’이 있습니다. 은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지만 이 은사를 과도하게, 왜곡되게 추구하는 사람들이 기독교인들 중에 있습니다. 그들은 ‘꿈과 환상’을 좇아 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꿈과 환상’과 ‘예언’을 통해서만 들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미혹’에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날 ‘신사도운동’은 ‘은사주의’와 맞물려서 ‘예언’을 많이 하고 그로 인해 ‘거짓’이 많기 때문에 교회에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예언’은 신학에 따라 인정하기도 하고 부정하기도 합니다.
오늘날 ‘예언’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언’이 ‘참’인지 ‘거짓’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이 ‘분별’이 오늘날 너무 어렵습니다. 그러나 구약의 지침은 우리들에게 좋은 ‘방향제시’를 제공합니다.
“신명기 13:1-5의 율법은 하나님께 대한 반역을 조장하는 선지자는 사형에 처할 것”을 요구합니다(바톤 외, 227). 그리고 “신명기 18:14-22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이전 계시와 모순되거나 그의 메시지가 실현되지 못한 선지자는 거부”하라고 합니다(바톤 외, 227).
오늘날 우리 교회 주변에서 ‘예언’으로 알려진 것들을 신명기를 통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분별해 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한 것이고 그리고 성경과 모순이 없는가와 그것이 실현되는가를 지켜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신사도운동’은 이미 한국 교회에서 경계하고 있으며 그 ‘예언’들이 ‘거짓’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날 ‘거짓 선지자들’의 영역에 ‘신학’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는 신학자들이 기독교에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성경의 내용과 다릅니다. 종교다원주의는 “19-20세기 초 서구 기독교와 문화에 반발하여 나온 자유주의적 신학 운동. 서구 기독교가 식민 국가의 여러 종교들과 만나면서 타 종교를 인정하며 종교간의 대화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형성되었”습니다(가스펠서브, “종교다원주의”). “그 특징은 기독교의 절대주의를 부정하고 상대주의를 인정하는 것인데, 네 가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가스펠서브, “종교다원주의”).
① 종교의 궁극적 목표는 구원이기 때문에 모든 종교는 궁극적으로 하나의 정점에서 만난다고 주장한다. ② 모든 종교에는 궁극적으로 신의 실재가 존재하며 이 신들이 역사적 상황과 문화적 형태 속에서 하나님, 알라, 브라만, 한울님, 로고스 등으로 각기 다르게 나타났다고 주장한다. ③ 각 종교는 다른 종교의 독특성을 인정하고 서로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④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한 구주로 인정하는 기독교를 배타주의로 배척하거나 혹은 종교적 포용주의로 여러 종교 가운데 한 종교라 주장한다(가스펠서브, “종교다원주의”).
우리들은 이런 신학적 흐름을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종교다원주의’ 이외에 ‘성경 무오류’를 부인하는 신학적 흐름을 가지고 가는 ‘현대신학들’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분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신학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에 도움을 주고 이해를 확장시키는 것들은 선별적으로 취할 능력도 함께 가져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크시고 무한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록된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우주와 자연 등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계시’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학문을 통해서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계시를 접할 수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거짓 선지자들’을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을 본문은 ‘그 열매’(καρπός)로 알 수 있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열매’는 품성과 행실 모두에 대한 유대적인 은유”입니다(바톤 외, 227).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삶과 행실에 유의함으로써 거짓 선생들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바톤 외, 227). “거짓 선지자들은 진리를 말하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의 참 선지자들은 거짓되게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바톤 외, 228). 본문의 “이 격언적인 은유는, 오로지 예수를 따르는 자들만이 올바른 행위를 나타내 보일 수 있다는 절대적인 진리를 강조”합니다(헤그너, 341).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산상수훈’과 ‘더 나은 의’를 실천해야 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특히 ‘더 나은 의’를 행하기 위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배우고 가르쳐야’하는데, 이것과 관련해서 ‘거짓 선지자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다가와 ‘거짓’으로 속이고 결국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멸망으로 인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실체는 ‘노략질하는 이리’입니다. 그들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분별해야 하는 데 그 ‘분별의 기준’은 ‘그들의 열매’입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면 참 선지자이고, ‘나쁜 열매’를 맺으면 ‘거짓 선지자들’입니다. 결국 열매로 그들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의 결국은 “찍혀 불에 던져”집니다(마 7:19). 본문은 원어가 마 “3:10에 나오는 세례 요한의 선언과 완전히 동일한 문장”입니다(제자원, 524). 이 표현은 “당시 하나의 속담적 표현으로 굳어져 관용적으로 사용되고 있었던 표현”입니다(제자원, 524). 그리고 이 표현은 “종말론적 심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헤그너, 341).
사랑하는 형제ㆍ자매님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배우고 가르침’에 있어 ‘공동체정신’을 가지고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그들의 열매’로 분별합시다. ‘거짓 선지자들’은 ‘거짓’을 말하고 ‘진리를 왜곡’하고 그들의 삶과 인격에서 ‘나쁜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기억하고 ‘성경’을 통해 그들의 열매를 분별해 나기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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