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낫세가 12세에 왕위에 오름. 아버지와 정반대이 길로 행함. 우상을 만들고 이방신을 섬김. 므낫세의 아들 아몬도 아버지를 따라 행하자 신하들이 반역을 일으켜 죽임. 요시아는 8세에 왕위에 올라 31년간 다스리는데, 통치 12년째 되던 해에 첫 번째 종교개혁으로 제사장 힐기야와 더불어 우상 대청소 시행. 18년째에 제사장 힐기야가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 두 번째 종교개혁이 일어남. 율법책을 읽어 주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기로 마음을 모음. 이스라엘 전체 40명의 왕들 가운데 가장 성실하게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했던 왕이라고 평가받는다. 요시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애굽으로 끌려가고 요시아의 다른 아들 엘리아김(여호아김)은 애굽에 많은 조공을 바치기 위해 국민들로부터 무거운 세금을 거둬들여야 했다.
2. 스바냐의 사역(습1-3장)
요시야 왕 시대에 활동한 선지자. 죄로 인해 임하게 될 여호와의 큰 날, 심판의 날에 대해 이야기함.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를 선포함. 다만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고 공의와 겸손을 구하는 자들만이 하나님의 분노를 피할 수 있다. 블레셋과 모암, 구스, 앗스르 등 주변 나라들에 대한 벌을 선고한 후에, 또다시 예루살렘에 하나님이 징계를 선언, 주의 명령을 따른는데서 오는 고난을 끝까지 인내하라 권함. 하나님께서는 다시금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며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아름다운 관계를 기대하고 계신다.
3. 하박국의 사역(합1-3장)
악인들의 죄악에 대해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는 이유를 묻는다. 의인의 고난과 악인의 형통은 불공평하다고 생각. 유다의 죄악을 해결하고 고치기 위해 바벨론을 준비하셨다고 말씀하시며, ‘정한 때’가 있다고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는 것’(합2:4)을 말씀하시자, 찬미의 노래를 부름.
4. 나훔의 사역(나1-3장)
150여 년전 요나의 선포에 회개했던 니느웨, 교만해져서 자신들의 신이 정복한 국가의 신들을 이겼다고 여기는 것에 대해 니느웨의 멸망을 선포,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에 의해 멸망함.
5. 요엘의 사역(욜1-3장)
임박한 환난과 회개의 촉구. 이스라엘의 범죄로 인하여 극심한 재난을 내리실 것을 선포. 이스라엘이 이제라고 금식하며 울며 회개하면 그 재앙을 돌이키시겠다고 하심. 죄악으로 더럽혀진 이스라엘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돌아오라고 하심. 하나님게서는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셔서,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이루실 것이다.(욜3:16,20)
요나서& 나훔서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심판
니느웨의 회개 /니느웨의 반역
순종한 나라 /불순종한 나랄
물로부터 구원 /물로 인한 멸망
19과 잠깐의 징계(왕하24-25장, 예레미야, 예례미야애가, 오바댜/역대상하)
예레미야의 전기 사역(왕하24장/대하36:1-10/렘1-38장)
남유다 왕 요시야의 개혁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에 예레미야가 선지자로 부름을 받음. 요시야 왕이 죽고 난 후, 유다는 우상을 숭배하는 죄악의 길로 즉시 되돌아 감.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해야 하는 예레미야는 남유다의 운명을 직시하고, 바벨론에 항복하자고 외침. 지도층들이나 백성은 예레미야의 예언에 귀기울이지 않는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공격하자 시드기야 왕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예레미야에게 기도 요청을 하기 위해 예레미야를 부름. 예레미야는 유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므로 바벨론에게 항복할 것을 강력히 그러나 권고하나 듣지 않고 자신 앞에서 아들들이 죽고, 두눈이 뽑힌 상태에서 바벨론에 잡혀가 죽게 된다.
2. 예레미야의 후기 사역(왕하25장/대하36:11-23/렘39-52장)
그달랴를 총독에 앉히고 남아 있는 백성를 다스리게 함. 반바벨론주의자들이 총독 그달랴를 암살함으로써 남유다는 다시 위기에 빠짐. 예레미야는 포로로 끌려가 실망과 좌절의 나날을 보내고 있을 동포들에게 그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면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라고 설득한다.
3. 예레미야의 슬픈 노래9애1-2장)
B.C.586년 느부갓네살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초토화시켰을 때 그 장면을 목격한 예레미야의 슬픈 노래. 성전과 왕궁, 백성들의 집과 성벽을 모두 불사르고 헐어버렸다. 성전에 있던 기구들을 깨뜨리거나 금, 은, 놋그릇들을 모두 바벨론으로 가져갔다.
왕과 많은 백성이 끌려가고, 남은 백성은 비참하게 죽어갔으며, 시체들로 가득하게 됨. 항복했더라면...피해를 줄여 주려고 그토록 애씀. 창자가 끊어지며, 간이 땅에 쏟아지는 슬픈 눈물.
4. 예레미야의 희망 노래(애3-5장)
여호와의 긍휼과 자비하심에 소망을 둠, 예루살렘의 멸망이 하나님의 실패를 의미하지는 않음. 다니엘과 에스겔과 같은 남은 자들이 예레미야가 보는 희망이었다.
5. 오바댜의 사역(옵1장)
에서의 후손들은 에돔 족속으로 살아가지만, 야곱의 후손인 이스라엘과는 한 뿌리이다.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 파괴돌 때, 에돔이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는 바벨론을 도운 일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심. 형제를 소중히 여기고 서로 지켜주고 위로해야 했다.
그리스도의 예표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는 그때로부터 약 6백년 후에 예루살렘 성을 보면서 우시는 참 선지자,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의 한 예표이다(마23:37-39; 눅19:41-44)
매년 낭독하는 책
유대인들은 B.C.586년과 A.D.70년에 발생한 예루살렘의 멸망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예레미야애가를 공적으로 낭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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