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자

생명교회 김태완 목사

마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6: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6: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안녕하십니까?

한주간 평안 하셨습니까?

계절은 푸르고 나무 잎은 무성하고 활동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3일의 황금연휴에 봄나들이를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월 24일 출국하여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국빈 방문합니다.

‘워싱턴선언’이 외교적으로 어떤 성과인지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날 미ㆍ중패권경쟁의 격랑 속에 세계는 들어가 있으며 우크라이나전쟁을 통해 세계는 전쟁의 위협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로 세계가 진입하고 있는 이 때에 국익을 추구하는 외교력은 한 국가의 흥망성쇠에 중요합니다.

계절의 여왕인 5월을 맞이하는 길목에서 우리들은 계절이 하 수상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전환기에 외교와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서 나라와 세계를 위해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912076?rc=N&ntype=RANKING

https://www.nocutnews.co.kr/news/5932592

https://www.ytn.co.kr/_ln/0101_202304291031311723

오늘 본문을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자”라는 제목으로 증언하고 선포합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먹고 사는 문제로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아가는 것이 ‘더 나은 의’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제자들의 삶임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매일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모습을 빌 4:6을 통해서도 보여 줍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4:6은 하나님께 매일의 삶에 대해 어떤 모습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를 직접적으로 제시한 것입니다. 그에 비해 본문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설명하시면서 구체적인 예를 들면서 사랑의 하나님을 신뢰하고 살 것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이 본문을 오해하여 ‘무책임과 나태’나 ‘생업을 포기한 종교적 열광주의’로 이해하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참조. 헤어, 120). 그리고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는 충고에 충실하여 ‘내일을 대비하지 않는 삶’을 살아간다면 “신중하게 대책을 마련”하여 앞날의 어려움을 극복할 지혜로운 행동을 하지 않는 어리석음으로 전락할 것입니다(참조. 헤어, 121).

본문의 요점에 대해 카슨(D. A. Carson)은 “모든 물질문제에 대해 염려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앞 절들에 함축되어 있는 세상적인 지나친 욕심을 버리라는 뜻”이라고 합니다(카슨, 222). 그 이유에 대해 그는 “우리가 그와같은 고민을 하면 우리의 존재 의미가 단순히 물질적인 문제에만 국한될 수 있기 때문”으로 설명합니다(카슨, 222). 그리고 그는 “만일 하나님이 목숨과 몸을 주셨다면, 확실히 그것들보다는 덜 중요한 음식과 옷도 또한 우리에게 주시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그러한 것들을 염려한다는 것은 믿음이 부족하거나 더 귀중한 임무를 소홀히하고 있다는 증거밖에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눅 10:41-42; 히 13:5-6)”라고 말합니다(카슨, 222).

본문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는 제자들은 재물로 인한 것들 중 대표적인 것인 먹을 것과 마실 것, 그리고 입을 것에 대해 염려하지 말하고 하십니다. 그러시면서 이것들에 대해 염려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라고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가르치십니다. 그러시면서 이것들은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고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은 삶의 모습이 이방인들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이방인들은 “세속적인 것들을 그들의 인생 목표로 삼아 추구”합니다(카슨, 224). 그래서 이방인들은 “탐욕과 물질만능주의, 그리고 세상에 집착하는 데서 발생하는 근심 걱정 등”의 삶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카슨, 218).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은 이방인들과 다른 삶의 모습, 즉 탐욕을 버리고 물질만능주의가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면서 살 것을 예수 그리스도는 가르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이방인들이 구하는 세속적인 삶을 추구하지 말고 “보다 더 큰 의미를 지닌 목표를 추구”해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카슨, 224). 그것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의 의는 칭의를 의미하지 않습니다(카슨, 224). 본문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복종하는 가운데 삶의 의를 추구해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카슨, 224).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의에 집중하지 않는다면 인간의 약함으로 인해, 즉 죄성으로 인해 이방인들이 구하는 먹을 것과 마실 것, 그리고 입을 것에 관심이 쏠리게 될 것이고 결국 염려에 휘말리게 될 것입니다(카슨, 224). 결국 본문에서 말하는 염려는 인간의 탐욕과 깊이 관련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인생 목표가 하나님께 있지 않는다면 결국 인간의 탐욕에 빠져 이방인들이 구하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를 구하면서 인생의 목표를 세상에 두게 될 것이고 결국 그 삶은 염려하는 인생으로 끝날 것입니다. 이러한 인생은 결국 마 6:24를 통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기 때문에 재물을 섬기는 인생인 것입니다.

인생의 목표를 먹고 마시고 입는 것에 두지 말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가르치신 주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을 향애 이방인들처럼 염려하지 말 것을 가르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믿는 제자들에게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라고 가르치십니다. 본문은 내일 일을 계획하지 말고 준비하지 말라는 의미로 예수 그리스도가 하신 것이 아닙니다(참조. 헤어, 121). 본문의 핵심은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그 날 있을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다는 것입니다. 내일 있을 것들로 인해 미리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영역은 하나님께서 하실 부분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심을 믿고 그분을 철저히 신뢰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내일을 준비하고 계획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그리스도인들은 미래를 예측하고 연구하고 준비하고 계획해야 합니다(참조. 잠 6:6). 본문의 핵심은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내일 무슨 일이 구체적으로 일어날 지를 아무도 알 수 없으니 그것을 미리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기 때문에 내일을 미리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사랑하는 형제ㆍ자매님들 본문을 어떻게 이해하고 계십니까?

본문을 읽을 때 어떤 생각을 하셨습니까?

본문이 말하고 있는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셨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인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염려하지 않고 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까? 그리고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내일 일을 염려 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까? 주께서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라고 하셨는데 이 말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이 무엇을 뜻합니까?

본문은 해석에 따라 다양하게 이해될 가능성이 있는 본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가에 우리들은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해석에 문맥이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고 있습니다. 본문은 마 6:19-34이 연결되어 있음을 염두하고 해석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마 6:19-34에 나오는 인간의 타락상은 “탐욕과 물질만능주의, 그리고 세상에 집착하는 데서 발생하는 근심 걱정 등”으로 나타납니다(카슨, 218). 이를 통해 본문에 나오는 염려는 결국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이방인들, 즉 세속적인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죄의 결과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면 세속적인 사람들처럼 염려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 볼 때 세속적인 사람들이 하는 염려의 대표적인 것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입니다(마 6:31). 세속적인 사람들이 구하는 것은 목숨과 몸을 위한 것들입니다. 그들의 소망은 이 땅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위 “그들은 잘 먹고 잘 사는 것들”을 구합니다. 그들의 보물은 하늘에 있지 않고 이 땅에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하늘에 소망을 둔 사람들은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둡니다(마 6:20).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염려하지 않습니다(마 6:34). 그렇다고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걱정 근심이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걱정 근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염려를 하나님을 믿고 그분에게 맡기며 살아 갑니다. 그래서 “염려하지 말라”는 의미는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며 살아가라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헤어( Douglas R. A. Hare)는 “이 단락은 앞서 나온 탐욕과 인색함과 맘몬을 섬기는 우리의 우상숭배에 관한 말씀들에 대하여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라고 질문합니다(헤어, 123). 그는 이 질문에 대해 “33절의 보증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의심 없이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우리의 돈문제가 모두 다 해결될 수는 없음을 안다”라고 말합니다(헤어, 123). 그러면서 그는 바울을 예로 들면서 이 질문을 설명합니다. “하나님을 무한히 신뢰하였던 바울조차도 굶주림을 자주 겪었고 거할 곳조차 마련하지 못했다(고후 11:27). 바울이 자신의 궁핍으로부터 배운 것은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들보다도 더욱 크신 분이라는 것이다(빌 4:11, 13을 보라).” 바울을 통해 우리는 본문을 이해할 가능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염려하지 말라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굶주리지 않을 것이라는 보증이 아니라 혹 그럴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기억하고 계시며 지켜 주신고 인도하고 계시다는 신뢰 때문에 염려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믿음의 사람들은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부하거나 가난하거나 비천하거나 존귀하거나 어느 환경에서도 자유함을 누리고 주를 신뢰하고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빌 4:11-13).

오늘 본문의 핵심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생의 본을 예수 그리스도가 먼저 보여 주셨으며 그 뒤를 제자들이 따랐습니다. 바울의 삶은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좋은 방향제시입니다. 본문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방향제시를 제공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염려를 주께 맡깁니다. 그리고 역사의 주관자이신 주를 신뢰하기 때문에 “내일이 염려할 것”에 대해 오늘 그것을 가지고 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합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그들은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사무엘은 왕을 구한 악을 행한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악을 하나님이 우레와 비를 보내신 것을 통해 알게 되어 사무엘에게 자신들을 위하여 기도해 줄 것을 구하자 그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하나님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삼상 12:16-23). 이사야는 하나님께 사명을 받아 선지자로서 사역을 다했습니다. 그런 그는 “학자들의 혀”를 가졌습니다(사 50:4). 그는 학자들의 수준에 이르도록 노력했을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노력없이 어느 수준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멸망당한 후 포로들이 바벨론에서 다시 유대 땅으로 돌아와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회복할 수 있었던 것은 에스라같은 학자 겸 제사장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스 7:6-13).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천국복음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비방하는 자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했습니다(행 19:9). 구한말 한국에서 사역한 선교사님들은 학교를 세워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때 교회는 학교를 통해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힘썼습니다. 오늘날 한국은 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선진국이 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과 배움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배움’에 열심을 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루터의 종교개혁을 통해 회복된 ‘만인제사장직’과 ‘직업소명설’을 깊이 인식하고 주어진 직장과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기업은 많은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렇다면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그 직장과 직업에 충실하고 실력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어떤 형태이든 ‘실력’을 요구합니다. ‘수준있는 실력’은 노력하지 않고 그냥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형제ㆍ자매님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합시다. 노력합시다. 그리고 공부합시다. 실력을 쌓아갑시다. 수준있는 실력을 갖추는 우리 그리스도인들 되길 기원합니다. 오늘 염려하지 말라와 미래를 준비하고 계획하고 오늘을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는 것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방향이 탐욕과 물질숭배와 세속적인 것들로 인한 염려를 하지말라는 것이지 주어진 직장과 직업에서 걱정하지 말고 노력없이 편하게 살아라는 말이 아닙니다. 개신교가 발견한 ‘직업소명설’을 통해 주어진 직장과 직업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계획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한 길일 수 있음을 기억하면서 오늘 하나님을 신뢰하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서 세속적인 것들로 염려하지 말고 주어진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여 실력있는 사람이 되어 직장과 사회와 나라, 그리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위해 큰 일들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참고문헌

Carson, D. A. Wessel, Walter W. Liefeld, Walter L. Matthew, Mark, Luke. EBC. Zondervan, 1984, 『엑스포지 터스 성경 연구 주석 :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서울: 기독지혜사, 1985.

Hare, Douglas R. A. Matthew. INT. John Knox Press, 1993, 한ㆍ미 공동주석편집 번역위원회 편. 『현대성서주석: 마 태복음』.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