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제: 불로 태워서 드림. 생명 있는 것으로 자신의 생명을 대속하는 의미(생명 헌신).
2)소제: 곡식가루에 기름과 향을 넣어 굽거나 부치거나 삶아서 드림. 재산을 하나님께 바치는 헌신의 의미(재산 헌신).
3)화목제: 기름, 간, 콩팥 등만 불사르고 나머지는 제사장과 제물을 바치는 자가 먹음. 감사한 일이 있을 때, 이웃과 나눠 먹게 하심.
4)속죄제: 제물에 안수하고 제사장이 제물의 피를 제단에 뿌림.
5)속건제: 하나님의 것이나 이웃의 것에 해를 가하였을 때, 1/5를 더해 바치거나(하나님), 보상하고 바침(이웃).
2. 제사장 위임식과 첫 제사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세워진다. 모세 이후 새로운 지도세력으로 제사장을 세워주심.
3. 나답과 아비후 사건(레10장)
술에 취해서 책임을 소홀히 함. 제사장의 사명과 큰 책임을 알려준 사건.
4.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위한 규롇들(레11-15장)
1)11장: 먹어도 되는 음식, 먹지 말아야 할 음식
2)12장: 산후 조리
3)13-14장: 나병 환자에 관한 규례, 다시 공동체에 돌아올 수 있도록 절차 규정.
4)15장: 생명을 위한 선물
5. 속죄일- 제사장의 자기반성(레16장)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오기 전, 자신을 위한 속죄제를 먼저 드리도록 하심. 먼저 자기반선 하라는 뜻. 1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는 날(7월 10일), 온 백성의 죄를 위해 중보 하는 ‘속죄일’로 지키게 하심. 백성 전체가 회개하여 깨끗하게 되는 기쁨과 감사의 날.
6. 거룩은 사랑이다(레17-22장).
20장은 ‘반드시 죽여야 할 죄’의 목록을 보여 주는데 공동체의 거룩을 위해서. 거룩운 사랑이고, 사랑에는 행함이 따라야 하는 것이다. ‘이웃 사랑’을 통해 행동으로 구체적 실천.
7. 이스라엘의 절기 문화(레23-27장)
-7가지 절기-
1)매 7일은 안식일 5)오순절, 유월절은 7일간 계속됨.
2)매 7년은 안식년 6)오순절, 유월절은 7일간 계속됨.
3)일곱에 7을 곱한 다음해는 희년 7)나팔절, 장막절, 속죄일은 7째 달
4)오순절은 유월절로부터 7주 후이다. 에 있다.
7과 만나세대(민수기)
첫 번째 인구조사와 진 배치(민1-8장)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의 숫자. 총 2번의 인구조사, 1장과 이후 26장에서의 인구조사인데 각기 대상이 다르다.
첫 번째는 출애굽 세대의 숫자, 두 번째는 만나세대의 숫자이다.
각 지파별로 숫자를 세고난 후 진영을 갖춘다. 동서남북 각각 세 지파씩 배치됨으로써 이스라엘은 조직화된 군대를 가지게 되었다. 동서남북 지파들 중앙에 레위 지파와 함께 회막이 놓인다.
2. 1년 만에 시내 산에서 출발(민9-10장)
제2년 2월 20일, 시내 산을 떠날 시간디 되었다. 두 번째 유월절 지킴.
3. 계속되는 불평과 원망, 온유하고 충성된 사람 모세(민11-12장)
이스라엘은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 모세의 권위를 세워주심.
4. 가데스 바네아 사건(민13-14장)
12명의 정탐꾼들, 백성들이 먼저 모세에게 정탐을 청함. 10명과 2명의 다른 의견. 500여 년간 꿈꾸어 오신 원대한 계획이 무너짐. 가나안 정복 계획 40년 뒤로 연기됨.
5. 레위인들의 반역(민15-19장)
고라, 다단, 아비람 가족의 선동. 모세에 대항하는 당을 만들고 반역함. 산채로 삼키는 무서운 벌을 받음. 제사장 아론의 권위를 다시 세워 주시기 위해, 아론의 지팡이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기적을 베풀어 주심.
6. 므리바 사건(민20-21장)
백성의 원망에 모세에게 반석을 ‘명하여’ 물을 내라고 하시는데, ‘두 번 쳐서’ 물이 나오게 한다. 이일로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았으니 모세와 아론은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심. 모세에게 요구하시는 수준은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심. 모세의 간구에도 ‘너의 사명은 여기까지’라고 하심. 하지만 모세는 남은 삶에 최선을 다함. 요단 동편 점령때 모세가 전쟁을 이끔.
7. 두 번째 인구조사와 새 지도자(민22-31장)
첫 번째: 603,550명, 두 번째: 601,730명
8. 요단 동편 분배(민32-36장)
요단 동편은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 므낫세 반지파에게 분배. 두 지파 반 사람들 전쟁의 선봉대로 서게 된다. 민수기 34장에는 정착할 가나안 땅의 구체적인 규모와 지역이 나오고 레위인에게는 땅이 주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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